푸드 다이어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또띠아 과자 만들기 스낵 점심에 파스타 해먹고 입이 심심해서 만들어본 바삭바삭한 또띠아 견과류 스낵 핸드크래프트 또띠아를 샀는데 두툼해서 피자도 만들어도 괜찮게 생겼고 쫄깃해서 또띠아위에 꿀 바르고 트레일 믹스 견과류랑 크랜베리 들어가 있는 한봉지 조금 부숴서 올리고 코코아 파우더 조금씩 뿌려서 칩 만드는 전자레인지용 판에 올려서 30초씩 여러번 돌리면 정말 바삭바삭해진다 ㅎㅎ 과자다 과자 더보기 팔로알토 Yayoi 핫한 팔로알토 일본 가정식 요리집 Yayoi 라고 팔로알토 파리바게뜨 옆 블락에 있다 가격은 너무 싸진 않지만 가격에 팁이 포함되어 있어서 팁 낼 필요가 없다. 들어가서 앉으면 테이블마다 태블릿이 있어서 클릭해서 오더한다음 기다리면 끝 태블릿으로 주문한다지만...... 호스트가 자리 앉혀주고 서버가 음식 갖다주고 치워주고 물 주고..... 완벽한 기계화는 아니라서 좀 특이했음.. 어디는 스시롤을 컨베이어 벨트(?)에 쏴준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쨌든 음식도 괜찮았다 볶음 요리는 조금 짠듯 생선요리는 괜찮았다! 더보기 Chili House 중국음식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Odsy 라는 구두수선하는 곳에 구두 두켤레 바닥 고무로 덧대기 위해 갔다가 갑자기 딤섬이 먹고 싶어서 딤섬 집에 갔는데 딤섬이 다 나갔다고 해서 그 옆집에 Chili House 중국식당에 갔당 대부분 중국사람들이 손님이었는데 통훈제오리구이를 상으로 가져와서 얇게 썰어서 밀가루 납작한 만두피 같은 거에 오이 춘장 등등 넣고 싸먹는 요리가 있었는데 우리 둘이 ㅠㅠ 오리 한마리를 그것도 39.99 가격이 좀 부담되서 구경만 했당 오리고기 먹으러 다시한번 갈듯 오리고기 먹고싶당 그래서 시킨게 사진에 보이는 pork and chive dumpling (7.95?) 그리고 상하이 팬케잌이래서 시켰는데 군만두같은 바삭하다못해. 딱딱한 피 안에 플랫 라이스 누들과 양념된 갈은 돼지고기가 묻어있.. 더보기 저녁식사 오븐이 고장나서 ㅠㅠ 잘 안되는 오븐으로 하다가 결국 프라이팬으로 옮겨서 민든 라따뚜이 (닭가슴살을 저며 넣어서) 채썬 오이를 간장 한스푼 소금 식초 허니파우더에 재어놓고 10분 뒤 물에 씻어서 준비한 절임 단호박을 전자레인지에 물넣고 찐 다음 물 짜내고 꿀 뿌려서 달달하게 퀴노아와 렌틸콩 하얀 강낭콩 병아리콩 밥 더보기 오늘의 점심요리 너무 피곤해서 늦게 일어난후 뭐 먹을까 냉장고 보다가 아삭이 고추 두개에 소고기 간것 해동시킨것 버섯 양파 밥 조금 볶다가 간장 다진마늘 매운 고추가루 후추 이렇게 마무리 맛있당 더보기 스무디용 과일 소분 과일 찹찹 저렴한 지퍼백에 한번 먹을 양 넣구 큰 지퍼백에 보관 냉동실로 출발 망고 복숭아 사과 바나나 케일 잠바쥬스 그린앤애플 (비록 딸기를 까먹었지만) 다 과일이 너무 달아서 설탕은 절대 무첨가 이렇게 갈아보면 진한 초록색이 나온다 아침마다 신랑을 위한 나의 배려 이렇게 준비하는데 한시간 걸림 ㅠ 신랑이랑 같이 하는데도 더보기 오늘의 저녁요리 - 오징어요리 오징어를 메인으로 해서 잘 안 보이지만 아스파라거스 구이 그린빈 아시안 볶음 오징어 전분 묻혀 쫄깃하게 튀김 그 아래 숨겨져 있는 건 오징어 다리와 갖은 야채를 잘게 썰어서 볶고 퀴노아와 렌틸 밥을 깔아놓음 직접 만든 타르타르 소스 마요네즈와 다진양파 그리고 꿀과 레몬즙 식초 오이를 한입 크기로 썰어서 부추와 함께 간단하게 고추가루 소금 솔솔 갈릭올리브오일 식초 오징어가 어떻게 그렇게 쫀득한지...?!!!! 어떻게?!!!!! 더보기 여름 가을 크롭 스웨터 염색이 진짜 멋진 Micaela Greg 신상 샘플세일하기전에 내가 먼저 고르기 // 집에 가서 입어봐야지.. T.T 비싸서 내 돈 주고는 못 사는 스웨터.. 더보기 홈메이트 티라미수 노오븐 작은 티라미수와 중간 티라미수 하나 생크림 크림치즈 2:1 설탕 적게 내 입맛대로 레이디핑거 쿠키를 코나 커피 우린 물에 살짝 담가서 ㅎㅎ 작은 건 크림이 한 단 밖에 안 될것 같아서 한층만 쿠키놓고 중간사이즈 티라미수는 두 층을 쿠키를 놓았다 예전 한국에서 살 때는 티라미수에 스펀지 케이크를 깔아야만 하고 시판 레이디핑거를 사다가 쓰는 자체가 맛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크림을 안 달게 하면 쿠키같이 바삭하던 레이디핑거가 크림의 수분과 커피물을 빨아들여서 스폰지케이크같은 촉촉한 빵이 된다 이 두 티라미수를 만드는데 3불 50전하는 쿠키의 절반 정도 썼으니 편하고 저렴하고 맛도 보장되고 ㅎㅎㅎ 레이디핑거를 사용한 티라미수는 개인적으로 맛 본적이 없었다. 레시피북에서만 봤을뿐 ㅎㅎ 정통.. 더보기 오늘의 간식 저녁에 갈비먹으러 가자고 신랑네 회사 회식에 초대받아서 간단하게 점심 먹고 간식을 만들었다 ㅠㅠ 간식때문에 내가 살이 못 뺀다 그래서 빡세게 운동하는데 간식 먹기 위해 하는 운동이락까 ㅠㅠ 시원한 레몬수에 핫케잌 가루에 계란 하나 그리고 코코아 가루 두 스푼 넣어서 냄비에 찜기 깔고 케이크 틀에 넣어 쪘더니 정말 달지가 않다;; 식감은 흠 쫀득하다 보기에는 부드러운 스폰지케이크 같은데 입에 넣으면 머핀처럼 쫀득하다.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