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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다이어리

소식하는 생활 습관 리뷰

어제 아침에 48.9 찍고
식빵 한조각 토스트해서 물이랑 먹었당
배불러서 ㅠ 더이상 못먹고 일하러 갔다가
3시부터 폭풍 허기가 밀려오는데 힘이 없을 정도로..
그치만 저녁 약속이.. 삼겹살이 있었기에 중간에 먹어두면 맛있게 못 먹을 것 같아서 참다가 저녁에 삼겹살을 맛있게 먹었다!
삼겹살 작은 한주먹정도, 된장국 반정도, 김치 등등 밑반찬 먹었다. 배 터지기 직전까지 먹었다. 왠만하면 ㅠㅠ 많이 안 먹으려고 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열심히 먹음. 그래서 그런지 잘때도 더부룩했고 아침에야 배가 좀 꺼진듯한... ㅠㅠㅠ 이게 폭식이야.. 왜..
그렇게 삼겹살 먹고 포도 다섯알정도에 귤 두개 까먹으니 엄청 배불렀음. 몇시간있다가 커피 반잔 마시고 잠.

그렇게 먹고 자고 11시쯤 일어나서 몸무게 재보니
48.2 .... 0.7kg 빠졌음 ㅡㅡ;;

그렇게 점심인 지금 배고파서
물한잔, 상주곶감 한개, 식빵 하나



이렇게 먹으니 배부름!
저녁엔 뭘 먹을까나..
낼 밤에는 해산물 먹기로 오빠랑 약속했는데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