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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코코
Bana Coco

미국 시골 동네지만 지역 문화가 굉장히 큰 역할을 하는 산타 크루즈에 사는 나:-)

그 중에서도 " Mariane's Ice Cream "은 꼭 가봐야할 곳이다.
Flavor은 수십종류고 너무 맛있어서 근처 레스토랑에서 알바하는 나는 밤에 일끝나고 꼭 들러서 먹고 집에 간당 오빠랑 여동생이랑 정모하는 장소 ㅋㅋㅋㅋ
그 길 반대편에는 유명한 도넛 가게
Ferrel's Donut이 있는데
24시간 중국인 가족들이 가게를 본다.
직접 도넛을 만들고 여기저기 가게들에 납품한다.

24시간을 오픈하기 때문에..
특히나 홈리스 히피들이 많은 우리 동네는 일요일 아침.. 홈리스들이 몰려있다..
이유는 모름.. 일단 피하는게 좋음 ㅠ.ㅠ
하여튼 우리는 그곳을 "홈리스 정모"하는 곳이라 부른다...;;;

...
이야기가 왜 샜지..
??!...

ㅋㅋㅋ
바나코코는 그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나왔다.
오빠는 항상 바나나 아이스크림만 시키고 나는 코코넛아이스크림을 먹는다...
그래서 나왔다 ..
켘

지우개에 글씨 써서 도장파서
찍어봤다
Fabric ink라서 빨아도 안지워지고
직물용이다..

이거말고 최종버전은 나중에 :-)
올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