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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평범한 일상

아후 ㅜㅜ

요즘 계속 위가 아픈 것 같은데

콕콕 찌르고 욱신거리고 밤새~ 아파서 며칠간 고생했다.

오늘 새벽에도 아플듯 싶다 ㅠㅠ

어제는 5시 40분에 깨서 고통에 허우적대다가 결국 잤다.

아마 위에 염증이 생겨서 아픈 것 같다..

염증이 생기니까 위가 붓고 새벽에 더 아픈듯 싶네 ㅠㅠ

내일 빵먹으러 가기로 했는데 ㅠㅠㅠ

제발 얼른 나았으면 좋겠당

월요일부터 계속 아프니까 일주일내내 아픈것 같네

아픈 이유가 있겠지..

괜히 이유없이 아픈게 아니겠지 ㅠㅠ

주님은 나에게 무엇을 깨닫길 원하시는 지 모르겠다.

집중해서 대화의 시간을 가져야겠다.


오늘 부흥회 있어서 밤에 부흥회갔다 왔다~

그 전까지는 오빠랑 같이 있었는데

오빠 친구랑 싸우고

뭐가 그렇게 속상했는지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길래

꽃사슴같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안아주었다.

에고고고 ㅜㅜ 이렇게 약한 남자 어떻게 데리고 살지..

결국 오빠 몇시간 안 되서 친구랑 화해하고 재밌게 놀고 ㅡ_ㅡ;;

초딩들..

나이를 그렇게 먹어도 ㅋㅋ

아! 부흥회에서 내가 반주도 해야하고 자리가 애매해서 맨 앞자리 강대상 앞에 앉았는데

목사님 자꾸 나한테 설교중간에 말걸으심.. ㅠ

나보고 이쁘다고도 하심.. ㅋㅋㅋ

은혜받고왔당

근데 기도하고 싶었는데

기도때도 내가 반주해야해서

아쉬웠다. ㅠㅠ

개인적으로 기도시간을 가져야겠당!


배아포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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