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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평범한 일상

생일날


캘리포니아 법적 알코올 허용 나이 그리고 완벽하게 부모님에게서 떨어져나가는 나이가 되버렸다..
마음은 열일곱인데...
사람들은 내가 스물셋이래고....하아..

뇌의 성장이 멈춰버린건가...ㅡ_ㅡ..

이번해에는 할일 열심히 적어놨다
이미 실천하고 있는것도 있고..

사랑하는 여동생의 홈메이드 케익까지..
오빠한테는 구두 두켤레나 받았다...
캴랄라

뉴발 핑크도 하나 사고...

요번해는 시끄럽게 파티도 안했다 그러고보니
ㅋㅋ
작년에는 열다섯 데리고 집에서 밥먹고 축구하고 별짓 다했는데
오빠님이 조촐하게 파티하자고 하기도헸고
귀찮기도 했고

누워서 이거 치고 있우니 팔아츠고 오타 쫄고

ㅡ_ㅡ 하아...

난 아이폰으로 포스팅이 되는줄 몰랐다.....

바보였다.... ㅡ_ㅡ 하아...



점심엔 우리 오빠님과 일식집에서 배터지게 먹고 저녁은 집에서 밥...
엄마가.. 내 생일을 착각하시고...
이틀전에 미역국을 끓여주시는 상황도....

ㅡ_ㅡ
어쨌든 사랑도 듬쀽 받은 생일이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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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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