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주 평범한 일상

배 아프다..

배가 조금조금 짜증나게 아프다.. ㅠㅠ


가끔 이유도 모르게.. 아프다


폭식은 매일하는데 매일 아픈게 아니니 폭식이 원인은 아닐테고..


하아...


별로 하는 거 없어도 아프고 머리 속이 복잡한 하루다..


15일에 원서 마감이다.. 유유


우리 오빠님도 취업박람회 있고 취업준비하느라 바쁜가보다 ㅠㅠ


오늘은 오빠 양복하고 면바지 밑단 다 줄여주고잉.. ㅠㅠ


근데 짧게 줄여져서.. 엄마가 구박하구..


그래도 엄마가 다 뜯어서 고쳐주셔서 다행이었다!


친절하게 다림질까지 해주시고 ㅋ_ㅋ


얼마전에는 엄마한테 키엘 수분크림까지 선물하고 오빠도 참...


잘 보이려고 얼마나 노력하는지.. 눈에 보여서 기특하다.. 히히


오빠네 어머님이 미국에 안 계셔서 다행(?)인가.. 


나도 얼른 대학들 턱턱 붙고 장학금도 굽신굽신 잘 좀 받아서


얼른 졸업해야되는데...


=ㅇ=


친구들 졸업할 나이에 난 학교 들어가고 있으니


뭐 나이가 중요한 건 아니니까.


그나저나


2013년.. ㅠㅠ 나이 한살 더 먹었다....


난 정말이지.. 스물둘로 조금이라도 어리게 말하고 다니려고 했는데


오빠님은 곧 죽어도 4살차이로 합의보자며


빠른년생은 나이를 올려야한다 끈질긴 협박끝에


스물셋이 되버렸다...


=_= 아 배아파 잉잉 ㅠㅠ




오빠한테 트림하는 법을 가르쳐줬는데


가족들이 보고 화냈다.


뭐가 문제야 ㅡ_ㅡ

우씨


오빠 직장이랑


내 학교랑 


가까운 곳으로 갔으면 좋겠다...



배아프다

오늘끝


자야지 ㅠ,ㅠ
























'아주 평범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일날  (0) 2013.02.19
아후 ㅜㅜ  (0) 2013.02.09
하아...... =ㅇ=  (0) 2013.01.31
LANCOME MAKE-UP SET  (0) 2011.03.29
동생 생일이돠~~  (0) 2011.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