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arcadero 역 근처에 회사가 있고 이 식당? 은 회사에서 한블럭 거리에 있어서 팀사람들하고 같이 밥먹으러 갔었다. 근데 생각보다 입맛에 맞음!
Eatsa 라는 곳인데 태블릿으로 주문하면 저렇게 서랍같은 공간들에 뒤에서 누군가가 딱 포장해서 넣어줌. 그럼 스크린에 내 이름이 뜨고 박스 넘버를 알려주면 박스에 가서 두번 탭하면 문이 자동으로 열린다. 그렇게 음식을 빼면 끝! 모든 게 셀프서비스지만 호스트가 대기하면서 사람들을 도와준다.
내가 좋아하는 아티초크....//.// 랜치 소스에 찍어먹는데 토마토, 익힌 브로콜리, 절여진 아티초크 이렇게 나오는 vege dip 사이드 요리인데 2.50 달러다. 난 이것도 많아서 엄청 배부르게 먹는다는!!
요즘 간헐적 운동을 매일 하고 있다!
회사 다녀오면 너무 피곤해서 도저히 조깅하러 못 나가겠음... 그래서 집에서 저녁먹고 조금 소화시키고 자기 전에 6분 정도 운동을 하는데... 이게 효과가 좋더라는!!!
매일 계단 오르기가 그렇게 힘들었는데 이제는 가뿐히 올라가고 배를 만졌을 때 진심 안에서 단단한 근육이 만져진다. 그래서 운동을 열심히 하고 식사량 소식하고 그렇게 몸상태 보려고 체중계는 안 보기 시작했다..
그 전 포스팅처럼 40킬로대 후반인 것 같은데 근육이 붙으면 또 달라지니까 장기적으로 하면서 거울로 몸체크하고 그 뒤에 몸무게 재봐야지..!
간식은 금물이라는...
근데 ㅠ.ㅠ 울회사 커피 무료인데 디카페인 라떼가 환상적이다... 설탕 넣지 않고 하루에 두잔은 마시는 것 같다. 원래 커피 안 마시는데 그건 좋더라는... 나한테 적당한 카페인인듯
'푸드 다이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딸기 타르트 (0) | 2019.01.06 |
---|---|
에어프라이어 치킨 .. (0) | 2019.01.01 |
LinkedIn 링뜨인? 식당에서 밥먹기! (0) | 2017.09.23 |
식단 일기 The Boiling Crab 보일링 크랩 산호세 (0) | 2017.09.18 |
9/15/2017 체중 식단 일기 (0) | 2017.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