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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다이어리

멸치국수 with 양념장

​한국에서 다니던 교회에서는 항상 멸치국수가 점심이었다.. 그 땐 왠지 질리기도 하고 볼품없어 보였는데 가끔 생각나더라 ㅎ

그래서 끓인 멸치국수

그리고 간장에 이것저것 넣은 양념장
(송송 썬 파, 식초 조금 참기름 듬뿍 깨 많이 고춧가루 잘게 썬 페퍼로치니 )

그리고 엄마가 준 겉절이



양념장 듬뿍 넣어서 비비니 맛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