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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미대 CCA 준비에서 입학, 졸업까지!

포트폴리오 준비해보자~^-^


  수준 높은 미대들은 포트폴리오가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성적이 좀 낮아도~ 포트폴리오빨(?)로 들어가는 학생들도 많을정도로~ 니트하게 정리되 있고 창의적이고 완성도 있는 포트폴리오가 합격을 좌우한다고 볼 수도 있죠~ㅎㅎ

  그럼!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건가! 

-> 자신이 원하는 대학의 홈페이지에 가면 어떤 걸 준비해라~ 몇 점 정도를 준비하면 된다~ 이런 게 명시되어 있습니다 ^-^ 간혹 과에 따라 다르기도 하구요~

  한 번 홈페이지에 가보겠습니다.
  저번 포스팅에 AAU (Academy of Art University)를 예를 들어 설명했었으니.. 이번에는 Parsons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홈페이지에 처음 들어가자 마자 메뉴들 중 Academics를 클릭 -> Undergraduate 클릭( 대학 지원자의 경우이고.. 대학원 지원자들은 Graduate 클릭) -> 과 클릭 (저는 Fashion Design 이기 땜에..) -> Admission Requirement (지원에 필요한 것들) 클릭

  이렇게 하면 대충 어떤 게 필요한 지 자세히 알 수가 있습니다!!

  이것만 보고 잘 따라해도 !! 유학원 필요없져!!!!! 영어 홈페이지라 복잡하고 어렵고 귀찮아서 유학원에 맡기는 그런 돈낭비는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__ )......ㅎㅎ

  아래로 쭉쭉 내려가다 보면... 포트폴리오가 굵은 글씨로 나오면서~ 자세히 알려줍니다! 눈 크게 뜨고 잘잘 보시믄! 쉽죠잉~^-^

  파슨즈에 대해 검색하다 보면 홈테스트가 있다고 하는데 그 홈테스트가 파슨즈 챌린지입니다!^-^ 저 빨간 링크 클릭해서 들어가시면 어떤 내용의 홈테스트인지 나옵니다.. 그건 나중에...

  그리고 아래 포트폴리오를 보시면 어떤 과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포트폴리오가 필요한지 나오구요! 음... 아래에 밑줄을 쳤지만... 7번 내용보시면 똑같이 드로잉, 페인팅, 뭐 이런것들 필요하다고 나옵니다!^-^ 그것들 잘 골라서 8-12작품 사진으로 찍으시면 됩니다.(만약 URL 링크로 올리실거면...ㅎㅎ) 


  아래 캡쳐에 두 네모 박스를 쳐 놓았는데요~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는 두 가지 방법입니다.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1번의 방법은 다른 곳(Blogger나 Flicker이라고 검색해보면 나오는데 사진들을 쉽게 올릴 수 있는 개인용 블로그입니다. 가입하기도 쉬우니 작품들 찍은 사진들을 올리고 설명글과 제목 이런 거 올리시면 끝! 어플라이 할 때 (아마도 어플리케이션 작성 할 때) 링크를 복사해서 올리면 심사관들이 그 주소로 들어가서 평가할 겁니다~ㅎㅎ 그 블로거에나 플리커에 홈테스트와 포트폴리오 아마도 한 링크에 구별해서 올리셔야 할 거에요~

  인터넷으로 하는 게 너무 복잡해서 나는 우편으로 보내야겠다! 하시는 분들을 위한 2번째 방법이 있는데요... CD-ROM이나 DVD나 슬라이드(이건 진짜 비추.. 돈 들고 귀찬..)형태로 만들어서 보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2메가가 넘지 않는 JPEG파일로 저장해서 올리시고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으로는 제출 안 되구요.. 빨간 링크로 되 있는 Materials Cover Sheet 작성하셔서 포함해서 우편으로 보내시면 되요!

* 주의 할 점은 절대 작품의 원본 제출은 금물입니다~^-^ 파슨즈는 책임 안 져요~
(어떤 학교는 일부러 원본을 보내라고 하기도 하니.... 여기저기 제출할 경우에는 사진 꼭 찍어 놓으시고!... 파일로 그림들 저장해 놓는 쎈쑤도 발휘하시길~ㅎㅎ)




궁금하신 점이나 틀린 것 같다! 이런 방법이 있다! 그런 아이디어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ㅅ^ (전 아직 다 포트폴리오 작업도 다 안 했고.. 어플라이도 안 해서~ㅎㅎ 모르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