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슬릿~
브레이슬릿~
길고 가느다란 가죽 쓰레기(?)를 학교 스튜디오에서 주워왔다 ㅋㅋ
책상에 그냥 널부러져 있어서 딱 봐도 쓰레기구나 했는데
집에 가져왔다.
한.... 두달은 묵혀두고 있다가 팔찌를 만들었다.
원래는 훅으로 걸수 있게 만들었는데
선물해줬던 여동생이 자기는 절대 못 하겠다고 그래서
자석으로 바꿨다.
체인을 바느질로 중간중간 바느질로 고정하고
가운데에 남는 가죽으로 리본을 만들어서 달았다.
위에는 그냥 사각형을 잘라서 붙이기만 했다.
빙 둘러서 리본을 감싸는 게 아닌
그냥 위에 붙여서 모양만 냄
자석은 금색이고 마감 쉘이랑 오링은 은색 ㅋㅋ
너무 언밸런스한데 ㅜㅜ 재료를 색깔별로 구할수가 없기에..
가녀린 나보다도 더 가녀린 손목을 갖고 있는
동생이기에 ㅋㅋ
꽉 맞게 수선
체인을 고정하기 위해 일자로 주욱 중간 중간 바느질을 했다.
골무 끼고...
송곳이 없어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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