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일기

꼬맹이도 킬힐의 세계로...

홍차차 2010. 7. 21. 17:41
저는 키가 너무 작아요~^--^
150좀 넘는... 단신...난쟁이..꼬맹이...ㅠㅠ
ㅎㅎㅎㅎㅎ 그래도 희망이 생겼어요!
킬힐이 저에게 왔거덩요~^^




위의 킬힐은 웨지힐로~ 친구꺼에요~^--^ 사기 전에..킬힐이 어떤건지나 신어보자해서..
신었는데... 정말... 하늘로 올라가더라구요~ㅎㅎㅎㅎㅎ
전 사실 그동안 플랫만 고집해왔는데.... 이런 것도 가끔 신으면 괜찮더라구요..




이게 제가 산 킬힐 이에요~
웨지힐로 편하고~~~ 압에서 꽉 잡아줘서 편하고..
처음에는 발이 낑기는 것 같더니... 계속 신으니 괜찮네요~
발 변형 되지 않도록.. 잠깐 잠깐만~^--^
금색 버클 장식이 되어 있어서 캐쥬얼하면서도 정장느낌이구요..
옆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아래에 까만 캔버스 소재가 덧대있어서..
웬만한 사람들은 이게 얼마나 높은지 눈치 챌 수가 없어요~^^
착시효과를 주는 것 같아요~
바지를 입었는데.. 배기팬츠를 입으니 가족들이 하나같이 거지같다는 반응들이더라구요..ㅎㅎ 배기는 착용샷 찍을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