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평범한 일상
일 제안 거절했음
홍차차
2017. 6. 16. 03:48
근황...
한국 여행 후 일하려고 했었는데 이렇게 계속 하면 이도 저도 안되겠다 싶어서 원래 일하던 회사에 거절의사 보냄
그리고나서 일주일 정도 후에 같은 회사 다른 팀에서 6개월 계약직 제안함. 출산 휴가 간 사람을 대신해서 일해달라는.. 풀타임 원한다 하니 안될 거라고 답장 옴
거절함.
ㅡ_ㅡ
요즘 여행다니고 내 오래된 직장에서 틈날 때마다 일하고
다음 달에는 사촌 아이들 셋이 오기로 되어있어서
일 많이 안하고 놀러다닐듯 ㅡㅡ;;;;
근데 우리 동네 median income 이 엄청 높음 ㅡㅡ;;;;;
굉장히 높아서.... 나 풀타임으로 일 안하니 맥시멈을 안 넘음
저소득 집 사는 프로그램 신청함
2-4년 걸릴 거라고 대답옴...
0..0; 다운페이할 돈이 없씀
이제부터 모아야하는데
아기도 낳고 싶고
참 타이밍 맞추기가 어렵네?